시공 배경과 요청 사항
강동구 천호동에 위치한 이 어린이집은 두 개 반이 벽 없이 하나의 큰 교실을 나눠 쓰고 있었습니다. 낮잠 시간이 되면 한쪽 반 아이들이 자는 동안 다른 쪽 반에서 나는 소리 때문에 잠을 설치는 경우가 잦았고 원장님은 이 문제를 해결할 방법을 고민하고 계셨습니다. 동시에 두 반이 함께하는 활동 시간에는 공간을 넓게 열어 쓸 수 있어야 한다는 조건도 있었습니다. 아이들이 다치지 않는 안전한 재질과 교사가 아이들을 놓치지 않고 볼 수 있는 시야 확보가 중요한 요청 사항이었습니다.
현장 실측 및 시공 계획
YK창호 담당자가 방문해 두 반 사이 공간과 개구부 규격을 실측했습니다. 영유아 시설 특성을 고려해 모서리 완충재와 낮은 위치의 안전 손잡이를 적용했고 투명 강화유리로 패널을 구성해 닫힌 상태에서도 교사의 시야가 확보되도록 설계했습니다. 개폐 방향은 아이들 동선과 겹치지 않도록 벽 쪽으로 접히게 계획했으며 시공은 아이들이 없는 저녁 시간과 주말을 활용했습니다.
시공 결과
시공 완료 후 원장님과 교사들의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낮잠 시간에는 패널을 닫아 조용한 환경을 만들면서도 투명 유리 덕분에 교사가 양쪽 반을 동시에 살필 수 있게 되었고 활동 시간에는 패널을 열어 두 반이 함께 놀이 수업을 진행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학부모들도 안전하고 밝은 교실 환경에 좋은 반응을 보였다는 이야기를 전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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